안녕하세요 오늘은 양평 불쭈꾸미&냉면&수제비 맛집 돗가비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돗가비 불쭈구미는 양평에 위치한 쭈꾸미 맛집으로써 양평에 들리시면 한번은 꼭 방문하셔서 한끼 식사를 하고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식당 분위기는 위 왼쪽 사진과 같고 식당에 메뉴판이 하나 벽에 붙어 있었는데 사장님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여러 상패를 받은 사진들이 있었습니다. 아마 이 식당을 운영하시면서 받은 상패로 보이는데, 저런 사진들이 더욱 음식에 대한 신뢰가 가는 것 같았습니다. 음식 메뉴판 사진입니다. 저희는 쭈꾸미랑 피치가 좋아하는 수제비를 먹으러 왔기 때문에 철판 볶음(중) 33,000원과 들깨수제비 9,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음식을 주문하는동안 동치미와 무생채, 김치가 나왔습니다. 특히 저 동치미가 예술이었는..

안녕하세요 오늘은 양평에 제가 묵었던 숙소인 이솝이야기 펜션을 리뷰 해보려고 합니다. 이솝 이야기 펜션은 양평의 산속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자연 친화적 펜션입니다. 이 펜션은 주변에 마트나 다른 필요 시설이 없어서 배달 같은 것은 꿈도 못꾸는 곳이지만 산속 깊은 곳에 있어서 자연 그대로를 느끼고 올 수 있는 휴양 펜션입니다. 위 사진은 펜션의 주방 사진인대요. 주방에 식기나 다른 집기류들이 가지런히 청소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숙소를 이용하면서 중요한 사항들이 종이에 요약되어 있습니다. 예약자외 입실할 수 없고, 11시가 퇴실 시간이며, 실내에서는 금연이고 실내에서는 굽거나 튀기는 음식을 할 수 없다 등등 매우 까다로운 절차들이 있지만 이 펜션을 오래 동안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어쩌면 좋은 ..

안녕하세요 오늘은 양평의 롤케익 맛집 쉐즈롤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쉐즈롤은 양평에 방문하셨는데 롤케익을 좋아하신다면 꼭 방문하시기를 추천드리는 장소중 하나입니다. 따로 인테리어적으로 메뉴판이 있는 것은 없었고 모형 빵을 주문하는 곳에 비치해서 메뉴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었습니다. 맨 위 사진부터 쉐즈롤의 대표 롤케익을 중심으로 갖가지 빵과 쿠키들이 있었습니다. 쉐즈롤은 사이즈 마다 가격이 다른대요. mini : 4500원 half : 9000원 full : 18,000원 입니다. 저는 여러 맛이 궁금해서 쉐즈롤 half, 쇼콜라롤(초코) half를 주문했고 피치는 플레인 치아바타(4500원), 올리브 치아바타(4800)원을 주문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아주 깔끔하고 흰 배경에 속이 뻥 뚤리는 전면 ..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해 볼 곳은 양평에 위치한 양떼 목장입니다. 양떼 목장에 도착하시면 위 오른쪽 사진과 같이 꽤 주차 공간이 넉넉한 곳에 주차를 하시고 방문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입구는 주차장에서 매우 가까워서 매표소에서 1인당 6천원씩 내고 입장하시면 되겠습니다. 위 왼쪽 사진을 보시면 1인당 6천원의 입장료와 건초 추가 구매시 1천원이 추가 발생된다고 안내되어 있내요. 6천원을 내고 입장하시면 건초를 비닐 봉지에 넣어서 주시는데 건초양은 1인당 충분히 즐길만큼 주셨습니다. 입구를 지나서 좀 걸어서 들어가게 되면 건초 먹이기 체험장이 나오게 됩니다. 건초 먹이기 체험장에는 매우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대요. 어린 아이들과 커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충분히 양들과 교..

오늘은 양평의 26년 전통 해장국집인 양평 해장국집을 방문해봤습니다. 식당 밖의 사진은 맨위 사진처럼 매우 허름한 장인의 음식점 같았는데 내부는 매우 깨끗하고 리모델링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 음식점이었습니다. 자리에 앉으니 먼저 배추 김치, 깍두기 그리고 간장 소스가 나왔습니다. 김치와 깍두기는 직접 만드신 것은 아닌거 같았고 공장에서 만드는 김치 같았습니다. 맛이 제가 예전에 돈가스집 알바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김치와 맛이 매우 비슷했습니다. 제공된 간장 소스에 양과 선지를 넣어 먹으면 매우 맛이 있었습니다. 메뉴는 벽면에 붙어 있었는데 당연히 양평해장국집이니까 양평해장국을 먹어야겠죠? 메뉴 그림 밑을 보면 영업시간이 적혀 있는데 매우 영업시간이 짧았습니다. 오전 7시 ~ 오후 5시 드디어 고대하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