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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속초의 여행 핫스팟중 하나인 속초 해수욕장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속초에 방문하면 속초 해수욕장은 꼭 방문해야할 명소중 하나인대요.

현재 겨울인 시점에서는 야간의 바다뷰를 즐기기 위해 모인 시민들로 해수욕장이 북적였습니다. 

저와 피치는 해수욕장에 가기전 풍선가게에 들려서 불빛이 빛나는 풍선을 하나 사가지고 놀러 가기로 했습니다.

풍선은 해수욕장으로 가는 정문 도보에 있는 노점 상인분들에게 구입을 했습니다.

가격은 약 만원 정도로 착한 가격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피치가 들고 다니고 싶다고해서 바로 구입해서 한손에 쥐어 주었습니다.

풍선을 들고 나서 신이난 피치는 저는 아랑곳 하지 않고 먼저 성큼 성큼 해수욕장으로 앞서가기 시작했습니다.

피치는 항상 여행지를 방문하면 풍선을 들고 다니고 싶어 하는데 저는 그런 모습이 너무 재밌어서 자꾸 사주게 되네요.( 그런데 피치야 같이가 ....)

제가 속초를 방문했을때는 1월 1일 하루 전날이어서 이렇게 대관람차에서 조명쇼도 하고 있었습니다.

새해를 맞아서 모두고 축복하는 마음을 담는 만큼 대관람차에서도 그 축복을 보여주고자 조명을 열심히 켜두고 있었습니다.

저 조명쇼를 보면서 저는 한편으로 이공계 출신으로써 저 시스템을 만드는데 얼마나 수고와 노력이 들어갔을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ㅠ 직업병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속초의 바다뷰는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밝은 조명이 주변을 매우 밝게 비추고 있었고 사람들이 내일 새해가 오는 것을 축복하면서 설래는 마음으로 돌아 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저와 피치도 덩달아서 매우 신나게 놀게 되었습니다.

매우 조명이 이쁜 다리가 있었는데 아쉽게도 안전상의 이유로 야간에는 폐쇄를 하고 있었습니다. 방문하고 싶었는데 매우 아쉬웠내요. 그래도 약주 한잔 하시거나 아니면 장난을 치다가 물에 빠져서 인명사고가 나면 안되기 때문에 이러한 조치는 어쩔 수 없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바다에서 노는것이 마냥 신이난 피치입니다. 밖에 날씨가 매우 쌀쌀한 편이었는데 밖에서는 매우 많은 사람들이 돌아다니며 야간 속초 밤바다를 즐기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폭죽을 터트리고 싶었지만 속초 해수욕장에서는 폭죽 사용이 금지라고 합니다. 그래서 법을 준수하고자 필자는 폭죽을 사용하여 놀지는 않았습니다. 멀리서나마 야간 폭죽을 즐기시는 분들을 보면서 대리 만족을 했내요.

 

다음에는 부지런하게 바로 포스팅을 올릴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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