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food
article thumbnail

 

여러분 경주하면 가장 떠오르는 음식이 무엇인가요? 경주빵? 밀면? 아닙니다, 저는 단연 떡갈비라고 생각합니다~ 

경주에는 정말 다양한 떡갈비 음식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경주의 보문호에서 오리배를 한번 타고 나와 출출해진 배를 채워줄 떡갈비 음식점을 소개합니다.

 

 

식사류 메뉴를 보면 수제 떡갈비가 있습니다. 가격을 보면 그리 만만한 가격은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피치와 함께 순두부찌개랑 같이 나눠먹기로 했습니다.

 

가지런히 음식을 먹기전 나열한 모습입니다. 반찬들이 반찬 그릇에 아기자기하게 조금씩 있는 것이 더 정갈하니 좋았습니니다. 순두부 찌개는 국물이 걸쭉하고 칼칼한 것이 매우 진한 순두부찌개였습니다. 떡갈비는 직접 수제로 만드신다고 하셨는데 일반 냉동 떡갈비와는 매우 다른 맛이 있었습니다. 사실 순두부찌개가 너무 맛있어서 밥한공기를 더 먹고 싶었는데 요즘 다이어트를 한다고 많이 먹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다음 글에서 먹을 김밥을 위해서 아껴두었습니다.)

 

총평으로 이 음식점에 리뷰를 남긴다면...저는 별 5개중에 3개를 줄 것 같습니다. 기대하지 않고 찾아간 음식점 치고는 매우 맛이 있었고 음식도 깔끔했습니다. 

별을 2개나 줄인 이유는 매우 비싼 가격이었습니다. 밥한공기에 떡갈가 나오는 메뉴가 만이천원인 것은 그리 저렴하다고 느껴지는 가격은 아니었습니다. 보문호 근처의 여행지이다보니 가격이 비싼거를 생각하면 납득이 가지 않는 가격은 아니었지만 ...

 

하지만... 보문호에서 배가 출출할때 한식 식사를 하시고 싶으시다면 주저없이 추천 드릴 수 있습니다.

 

profile

travel&food

@travelfood

포스팅이 좋았다면 "좋아요❤️" 또는 "구독👍🏻" 해주세요!